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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이미지 상품명/후기 작성자 작성일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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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바디보드-RAVEN/BodyBoard
아주 좋아요
초보 2017-08-15 ★★★★★
좋은재품 잘 받아서 지난주에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상품도 탄탄하니
좋고 색도 넘 이뻐요. ^^
3
스타포트 익스텐더 StarPort Extenders
스타포트 익스텐더-레일블레이자 RAILBLAZA
cosmos 2014-08-08 ★★★★★
스타포트 익스텐더-레일블레이자 RAILBLAZA
2
씨앵커,풍닻,물닻,물풍선,드리프트슈트
키 웨스트 씨앵커 카약 잡는 능력 한국 최강
울산벵에돔 2014-05-16


정확히 10일만에 다시 카약을 띄웠습니다.

당초 지난번 출조때 한방 시원스럽게 터트렸던 울산 서생 나시라앞바다로 나갈 계획이었으나, 남동풍이 몰고 온 너울이 너무 높아 카약을 띄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찾게 된 곳이 바로 간절곶과 진하 사이에 자리한 솔개앞바다입니다.

나사리만큼은 아니지만 솔개 역시 꽤 바람이 불고 파도가 쳤습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되진 않았습니다. 제 카약엔 스테빌라이저가 장착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오늘은 신상 씨앵커까지 준비해 왔기에 망설임 없이 솔개앞바다로 나아갔습니다.

솔개앞바다 물속 바닥은 모래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때문에 예로부터 봄 시즌에 도다리 조황이 좋은 곳으로 정평나 있습니다.

늦봄부터 늦가을까진 성대, 양태같은 플랫피시도 잘 낚입니다.

오늘 출조에선 20~30g 지그헤드리그로 성대와 양태를 노리고, 10~16호 구멍봉돌채비에 청갯지렁이 미끼로 도다리를 공략했습니다.

바람과 조류에 밀려 카약이 빠르게 흘러내려가는 걸 물속 씨앵커가 잡아 준 덕분에,

강한 남동풍에도 여유롭게 낚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카약커 천국 호주나 뉴질랜드에선 조류와 파도를 타고 움직이며 낚시를 즐기는 게 일반화돼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앵커를 써 카약이 조류나 파도에 밀려 움직이지 않도록 만든 후 대상어를 노리는 게 카약피싱 기본 패턴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우리나라 카약커들 사이에선 앵커가 필수장비로 자리매김한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낚시한 솔개앞바다처럼 바닥지형이 모래밭으로 이뤄진 곳에선 일반 앵커의 효용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바닥에 돌이 많지 않아 앵커가 제대로 걸리지 않고 계속 끌려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선 물닻 즉, 씨앵커를 사용하는 것만큼 낚시를 효율적으로 즐기는 방법도 없습니다.

제가 오늘 사용한 '키 웨스트' 씨앵커는 100% 국산제품으로 뛰어난 품질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출시 이후 카약피싱용 씨앵커 시장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뒷처리가 쉽다는 게 '키 웨스트 씨앵커 '가 가진 돋보이는 장점입니다. 앵커트롤리 링에 씨앵커 본체가 달린 메인줄을 열결한 후 바다에 가라앉히기만 하면 됩니다.

물속으로 들어간 씨앵커는 바닷물의 저항을 받아 저절로 펴지기 때문에, 투척 후 다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씨앵커는 오늘처럼 모래밭에서 플랫피시를 노릴 땐 물론, 삼치나 부시리처럼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조류를 타고 움직이며 넓은 지역을 오가는 어종을 공략할 때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끝으로 오늘 출조의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쉽게도 루어채비로는 철수 때까지 입질 한 번 못 받았습니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솔개, 진하앞바다에선 앞으로 한 물때는 더 지나야 제대로 된 플랫피시 입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도 빈손으로 돌아오진 않았습니다. 철수하는 길에 한 시간 정도 생미끼낚시를 했는데, 미역양식장 주변에서 손바닥보다 조금 큰 강도다리 두 마리를 낚았습니다.

내일은 저희집 앞에 자리한 율리지에서 집사람과 함께 배스카약피싱을 즐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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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y Kayak Stabilizers - 스테빌라이저 아웃리거
스코티 스테빌라이저 안정성, 주행성 모두 A+
울산벵에돔 2014-05-08


바야흐로 카약피싱 즉, 카피의 계절이 시작됐습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귓볼을 간지럽히고 수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최근 들어 카약을 타고 바다로 나오는 카약커가 부쩍 늘었습니다.

제 고향 울산 서생앞바다만 해도 2~3년 전까진 카약타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지만,

지금은 겨울 시즌 서너 달을 제외하곤 연중 카약커들의 힘찬 패들링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조류, 파도, 바람을 타고 떠내려 가며 즐기는 서양의 카약피싱과 달리,

우리나라에선 앵커(닻)를 내려 카약을 고정시킨 후 낚시를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감성돔과 벵에돔 같은 릴찌낚시 대상어는 물론 농어, 무늬오징어, 볼락, 양태, 성대, 넙치를 비롯한 루어낚시 대상어도 카약이 고정된 상태에서 노리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조류, 바람, 파도에 카약이 밀릴 경우, 원하는 지점을 정확히 공략하기 어려울 뿐더러 채비 운용도 한층 까다로워 집니다.

카피 경험이 풍부할수록 스테빌라이저(보조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도 이같은 사실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난 5월 3일 스테빌라이저(보조배)를 장착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스테빌라이저는 세계적인 카약 보조 용품 전문업체인 '스코티'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원터치 결합 시스템이 채용돼 탈부착이 간단하고,
톱니바퀴 구조 상하좌우 방향 조절 장치가 탑재돼 보조배 본체 위치를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스코티 스테빌라이저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5월 4일 오전에 울산 서생 나사리앞바다로 테스터 출조를 했습니다.

'신암축양장-나사리 홈통' 구간을 오가며 세 시간 정도 낚시를 했는데, 남서풍이 몰고 온 높은 파도에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무엇보다 소프트 타입 본체와 충격 완하 암이 만들어 내는 우수한 파도 타기 능력이 압권이었습니다.

안정성을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카약 본체로 옆파도를 맞아보기도 했는데, 마치 선수 쪽으로 파도를 넘듯 자연스럽게 진행이 됐습니다.

스테빌라이저 장착이 현명한 결정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앞으로 열흘 간은 카약을 탈 수 없습니다. 월간 바다낚시&씨루어 마감 기간이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마감 후 스테빌라이저를 장착한 저의 애마(?) '울산벵에돔호'에 올라 파도, 바람, 조류를 온몸므로 느끼며 카약피싱 여행을 떠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흥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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